일본 동경 자유여행으로 3박4일을 계획한다면

일본 동경-도쿄 자유여행은 바로 지척에 있는 곳이라서

주말을 포함해 2박3일, 1박3일 정도의 일정으로 많이들 다녀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비교적 널럴한 분들을 동경 자유여행 3박4일을 계획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한번 일본 도쿄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먼저 출발일 일을 마치고 출발해야 되는 분들은

웹투어의 요런 상품을 이용해보시면 좋겠네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틈새 시간을 노렸기 때문에

그만큼 상품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해당 가격은 항공권 온리이고요,

여기에 출발날짜 변경, 호텔 숙박 추가 등을 하면 비용이 훨씬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항공권만 구매하는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그래도 35만원 최저가 상품이 4월, 5월, 6월 꽤 많이 걸쳐 있습니다.

물론 황금연휴 기간에는 비싸지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만약 호텔 3박을 추가할 경우 가격은 위와 같이 바뀝니다.

약 14만원이 추가되는 것으로 3박으로 나누면 1박에 5만원 정도 되겠네요.

다만 2인 1실이니 실제로는 1박에 10만원짜리 방을 두 명이 나눠쓴다고 봐야겠지요.

 

 

 

 

틈새시간이기 때문에 저녁에 출발하는 시간 밖에 없습니다.

귀국은 아예 아침 시간도 존재하는데요,

그래도 느긋하게 오후 1시에 출발하는 게 낫겠지요.

 

 

 

일본 동경 자유여행 3박4일 상품으로 이스타항공 같은 저가항공사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가격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항공권 온리 시 왕복 24만원이면 된다니 무척 저렴하지요?

 

게다가 이스타항공은 인천에서 오전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그러니 여행 스케쥴에 따라서 어떤 항공사를 선택해야 될지도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비행시간이 가장 괜찮은 곳은 제주항공입니다.

출발을 오전에 할 수 있고, 귀국을 저녁에 할 수 있지요.

 

게다가 저가항공사인 덕분에 가격도 무척 저렴하게 나옵니다.

 

때문에 일본 동경 자유여행 3박4일 상품을 알아본다면

제일 먼저 제주항공 쪽을 찾아보시고,

그 다음으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