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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 비행기값과 한국 인천에서 사이판까지 비행시간
    항공권 2015. 5.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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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남태평양, 대양주 쪽으로 유명한 휴양 관광지로

    괌과 사이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명하기야 괌이 더 유명한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 역시

    적지 않은 인기를 가지고 있지요.

     

    그럼 사이판 비행기값은 과연 얼마나 하며,

    한국 인천에서 사이판까지 비행시간은 각 항공사별로 어떻게 될지

    웹투어를 통해 살펴볼까 합니다.

     

     

     

     

    6월 주말 포함 일정으로 중순 쯤으로 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이판 비행기값이 가장 저렴하게는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으로 왕복 19만원에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항공권은 예약이 이미 마감된 상태로

    실제로는 28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약 10만원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3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사이판에 찾아갈 수 있다고 하니

    바야흐로 저가항공 전성시대라 볼 수 있겠네요ㅎㅎ

     

     

     

     

     

    사이판 비행기값을 굳이 더 비교하자면

    보다 아래로 아시아나가 있으며 왕복 50만원이지만 모두 대기상태입니다.

     

    그 아래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57만원 정도 되어야 사이판 비행기표가 생깁니다.

     

    결국 예약 가능한 것을 따지거나 항공료를 따져보아도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만한 게 없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한국 인천에서 사이판까지 비행시간을

    제주항공을 통해서 알아볼게요.

     

     

     

     

    제주항공이 저가항공임에도 반갑게도 싸이판 운항 스케쥴이

    하루에 두편이라고 합니다.

     

    시간대도 인천에선 오전, 저녁 출발

    사이판에선 새벽, 오후 출발로 되어 있습니다.

     

    편한 시간대야 당연히 인천 오전 출발, 사이판 오후 출발이지만

    안타깝게도 싸이판 오후 출발은 좌석이 마감된 상태네요ㅋㅋㅋ

     

     

     

     

    혹시나 싶어 다른 사이판 비행시간을 찾아보았는데요,

    사이판 비행기값이 무려 43만원은 되어야 싸이판에서 오후 출발하는 게 좌석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무려 15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2명으로 따지자면 30만원,

    4인 가족이면 거진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겠네요.

     

    때문에 기왕 이렇게 된 거 아까워 하지 마시고

    차라리 호텔 1박을 더 하고 새벽에 출발하는 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만큼 싸이판의 저녁 시간까지 풀로 활용할 수 있고 말이지요~

     

    역시 여행이란 건 모름지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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