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여행을 위한 항공권 소개
미국 시애틀 항공권 예약 가격을 비교해드립니다.
비행기값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웹투어를 통해 소개해드리며,
6월 중순 쯤으로 알아봤기 때문에
알아보시려는 날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소개된 바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왕복 93만원,
델타항공이 왕복 76만원, 유나이티드항공이 78만원입니다.
대한항공은 추천항공권이면서 비행기표가 온전히 있지도 않네요~
델타항공이 직항이면서 미국 시애틀 항공권 가격도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시애틀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선 델타항공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끝을 내긴 아쉬우니 다른 항공권도 추가로 알아볼게요.
국내 항공사로는 아시아나항공이 93만원에 이름을 올렸고요,
유나이티드항공은 98만원은 되어야 비행기표가 생깁니다.
그 뒤로 에어캐나다가 112만원에 나와 있는데요,
벌써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으니 이 이상은 안 알아볼게요.
그럼 미국 시애틀 항공권 가격은 여기까지 비교해보고,
다음으로 시애틀 비행시간도 살펴볼게요.
먼저 델타항공입니다.
서울 인천에선 오후 5시에 출발에 시애틀에 오전 11시에 도착하고,
시애틀에선 12시 점심 때 출발해 인천엔 오후 3시에 도착합니다.
시애틀 자유여행에 있어 비행스케쥴은 참 편리하네요.
비행기값도 제일 싸고, 비행시간도 편리한 등
굳이 다른 항공사를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ㅎㅎ
아시아나항공의 시애틀 비행시간이고요,
여기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네요.
유나이티드항공은 1회 경유이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소요시간이 짧은 건 스케쥴 자체가 별로라서
굳이 이 항공사를 선택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에어캐나다입니다.
역시 1회 경유로 시간이 짧은 건 예약 마감이 많네요.
참고로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에서 2회 체류가 가능하지만,
1회 체류 시마다 10만원의 추가 요금이 징수됩니다.
때문에 경유항공편의 매리트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결국 이래저래 비교해 보아도 제일 좋은 미국 시애틀 항공권은
델타항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