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대만 비행기값과 타이페이까지 비행시간

양드 2015. 5.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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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비행기값과 함께 각 항공사별 타이페이까지 비행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만이 요새 뜨는 여행지로 많이들 찾고,

특히 저가항공사가 취항해서 여러모로 찾기가 수월해졌지요.

 

그럼 웹투어를 통해서 6월에 대만 항공권 사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송산 공항 쪽을 살펴볼게요.

 

대만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시내 쪽의 송산 공항과 시외 쪽의 타오위안 공항이 있는데요,

티웨이항공이나 이스타항공은 송산 공항을 이용해서 교통편이 더 편리하지요.

 

타이페이 비행기값을 살펴보면 가장 저렴하기로는 왕복 17만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로

실제로는 30만원이 되어서도 항공권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나마 예약 가능한 것을 살펴보니

이렇게 단 두 개의 비행기표 밖에 없는데요,

그것도 가격이 무려 46만원이나 합니다.

 

이건 두 가지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여행사 쪽에서 저가항공사의 비행기표를 싸그리 잡아놓았거나

아니면 말 그대로 인기가 엄청 많아 빈 좌석이 없단 얘기지요.

 

 

 

 

날짜를 바꾸니까 그나마 위와 같은 비행기표가 생기는데요,

그래도 최저가 27만원부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 항공권 치고 이 정도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겠지요?

 

 

 

 

이스타항공의 타이페이 비행시간입니다.

 

김포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대만 송산에는 오후 1시에 도착하며,

대만 송산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김포에는 오후 5시 반에 도착합니다.

 

대만 자유여행으로 완벽한 스케쥴로

피곤한 걸 싫어하시는 분에게 괜찮은 일정입니다.

 

 

 

 

 

다음은 타오위안 공항 쪽을 이용하는 대만 타이페이 비행기값입니다.

 

타이항공,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에바항공 등이 있으며

최저가는 왕복 2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싼 비행기표는 예약을 아예 못 하는 상황입니다.

 

 

 

 

예약 확정인 것들을 살펴보니

중화항공이 왕복 38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래도 송산 쪽 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다른 항공사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 예약 가격은 비쌀지언정 못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중화항공이 타이페이 비행시간입니다.

 

하루에 세 편 운행하며 스케쥴도 다양해서 이용하기엔 좋지만

좋은 시간대는 이미 예약 마감이네요 ㅋㅋ

 

 

 

 

요건 대만의 저가항공사인 에바항공의 스케쥴인데요,

인천에선 저녁에 출발해서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항공사의 비행시간이 나쁘다면 대안으로 이용해볼만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의 타이페이 비행시간입니다.

안타깝게도 타이페이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네요.

 

그럼 적어도 호텔에서는 새벽 4시에 출발해야 되는 일정;;;

 

타오위안 쪽은 비행기표가 많은 대신 스케쥴이 다들 별로라는 것이 문제네요.

그나마 중화항공이 좌석이 있을 경우 이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각 여행사의 대만 에어텔 상품을 살펴보면

항공권이 없었던 날짜도 비행기표가 있을 수 있으니

항공권 말고 에어텔 상품까지 같이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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