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저가항공, 비행기표 가격 정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지역 중에 하나가 일본 후쿠오카입니다.

 

비행기 스케쥴만 괜찮다면 별도의 휴가 없이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오거나

2박3일, 1박3일 등의 여행 일정을 짜맞추기에도 괜찮은 지역이지요.

 

특히 일본 후쿠오카 저거항공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후쿠오카 비행기표 예약 가격을 비교해보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과연 어떤 항공사가 어떤 비행기값을 내놓고 있는지

웹투어를 통해 6월 항공권 가격을 알아볼게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서울에서 출발하는 저가항공사가 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가격만 놓고 보자면 제일 저렴한 곳이 제주항공으로 왕복 10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10만원이라면 약간 비싼(?) 제주도 왕복 비행기값 정도인데요,

정말 국내선 예약할 비용으로 해외항공권을 구매할 수가 있겠네요.

 

다만 저런 항공권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아닌 이상 쉽게 예약할 수 없기 때문에

화면에 보는 것처럼 그나마 진에어가 15만원으로 비행기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예약이 가능한 것들을 기준으로

다시 일본 후쿠오카 저가항공을 정리해볼게요.

 

 

 

티웨이항공이 왕복 26만원에 비행기표가 있으며,

그 뒤로 아시아나항공이 29만원, 제주항공 28만원, 대한항공 29만원입니다.

 

진에어의 15만원과 비교하자면 이미 저가항공이란 말이 무색해진 상태입니다.

 

사실 진에어도 우연찮게 비행기표가 있는 것일 뿐

실제로 날짜를 바꿔서 후쿠오카 비행기값을 알아본다면

비행기표가 있을지 없을지 장담을 못 하는 상황이지요ㅎㅎ

 

 

 

 

 

한번 일본 후쿠오카 저가항고을 알아보는 시기를

6월에서 7월로 옮겨보았는데요,

그래도 진에어가 가장 싼 건 변함이 없습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모두 싼 비행기표는 예약 마감인 상태네요.

 

그러니 일단 후쿠오카 비행기표는 진에어 위주로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 인천에서 출발하는 진에어의 후쿠오카 비행시간입니다.

 

하루에 두편 있으며,

오전, 오후 출발로 시간대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는 없고 오전 비행기만 남아 있네요.

 

직장인의 경우 아예 반차를 쓴다 생각하고 오전 비행기로 귀국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