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아쿠아리조트 소개

 

사이판 아쿠아리조트는 코티지 스타일의 아름다운 건물과

천혜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리조트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사이판 아쿠아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과 비치까지의 거리로

사이판 소재 다른 리조트들 중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물론 바다와 가까우려면 3동, 4동, 6동 쪽을 잡아야 하겠지만

그만큼 호텔 내 시설들과 거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은 고려를 여러모로 고려를 해보는 게 좋겠네요.

 

사이판 아쿠아리조트의 객실은 유일한 코티지풍으로 이 때문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객실 내 가구들은 발리에서 직수입한 수제품들이며,

38제곱미터의 넓은 객실과 높은 천장으로 인해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또한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이 점 역시 장점으로 꼽을만 합니다.

 

 

 

 

사이판 아쿠아리조트의 객실 가격은 요렇게 나옵니다.

가장 저렴하게는 190불부터 시작하며,

스노클 플랜, 조식 포함 등의 패키지에 다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Only 1 Left라니, 인기가 굉장히 많은가보네요?

 

 

 

 

호텔예약사이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보다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1박에 15만원 정도이니 공식 홈페이지보단 50불 정도 저렴하네요.

 

객실 타입은 디럭스 가든 뷰가 기본 룸으로 시작하며,

그 위로 디럭스 라지 가든 뷰, 디럭스 오션 뷰,

디럭스 오션 프론트 뷰, 스위트 룸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다이빙 수영장과 함께

연회장, 스파, 피트니스, 사우나, 기프트 샵, 가제보(프라이빗 전통 휴식 공간),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마린 등이 있습니다.

 

 

 

 

사이판 아쿠아리조트의 이용 후기를 살펴보면,

자유여행으로는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일단 생각보다 낡고 지저분하며, 시내와 떨어져 있는 데다

DFS갤러리와 계약이 안 되어 있어 편도 택시비 지원도 안 된다네요.

 

다만 그만큼 외진 곳에 있어 휴양으로는 추천할만 하답니다.

 

하지만 지저분하다는 의견과 반대로 앤틱한 느낌이 좋다느 분들도 있으며,

교통도 렌트카가 있으면 바로 해결이 된답니다.

 

아마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는 배낭여행, 자유여행보다는

한 곳에서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