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7월할인으로 싸게가는법 정리

 

우리나라 원조격 워터파크이자 대표 물놀이테파마크인

용인 에버랜드의 캐리비안베이 7월할인을 통해 싸게 가는 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카드할인 쪽입니다.

 

 

 

 

예전에는 성수기 시즌 카드할인이라고 한다면 고작해야 30%할인이 전부였지만,

요새는 50%를 넘어 70%까지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피크 시즌이라 정상요금이 많이 비싸서 70%할인을 해도 비싼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정상 가격과 비교하자면 어마무시하게 싼 금액임은 분명합니다.

 

캐리비안베이 7월 할인에서는

제휴카드 결제할인으로 7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가 아니더라도 KB국민카드 전회원에게는 60%할인 행사가 있습니다.

 

통신사 중에선 KT올레 멤버십이 50%우대가 가능하지만

포인트 차감이라는 게 조금 뼈아프긴 하지요.

 

그럼 관련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70%할인은 에버랜드와 제휴된

BC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하나카드(구.하나SK/외환)/씨티카드/NH카드 회원이면 이용 가능하며,

제휴카드로 웹 예매시 최대 6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계산해보니까 70%가 아닌 60%가 최대네요.

그런데 왜 70%라고 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골드시즌2가 되면 아무래도 성수기인 만큼

할인율이 많이 떨어지니 이점 참고하세요.

 

 

 

 

 

그래서 KB국민카드 전회원 할인 역시

일반 제휴 신용카드 할인과 할인 내용이 동일합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제휴 카드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는 점,

체크카드와 기업카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겠네요.

 

회사 MT를 캐리비안베이로? ㅎㅎㅎ

 

다음은 신용카드가 없는 대학생들을 위한 할인이나

그 밖에 활용할만한 캐리비안베이 7월할인 정보입니다.

 

 

 

 

아무래도 학생은 할인카드 없이 학생할인을 받는 것이

캐리비안베이를 싸게가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월 17일까지 단돈 2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니

굳이 제휴된 신용카드를 찾느라 동분서주할 필요가 없겠네요.

 

소인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25,000원이란 게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카드할인보다는 저렴하니 이쪽 할인을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카드 할인은 오히려 46,400원으로 훨씬 비싸니

학생증 꼭 챙겨가세요!

 

 

 

 

이것도 저것도 없을 경우에는 삼삼오오 패키지 같은 이벤트를 활용하세요.

 

3인권, 4인권, 5인권 등을 약 40%정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치즈팝콘, 츄러스 같은 간식거리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인율은 카드나 학생할인이 낫기 때문에

엄연히 캐리비안베이 싸게 가는 법은 그쪽이 우선이며,

이도저도 안 될 경우에만 활용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