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테마별 주가 흐름

 

증시에는 대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올해 초반기까지는 화장품주, 바이오주, 약품주 등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여러 가지 악재가 터지면서 요즘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테마는 무엇이 될까요?

 

그걸 알 수 있다면 돈 버는 건 누워서 떡먹기나 마찬가지겠지요ㅋㅋ

여기서는 업종별, 테마별 주가나 한번 기록해볼까 합니다.

 

 

 

 

 

 

항공사가 저유가로 인해 8%나 올라갔으며,

게임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및 무선통신 서비스도 5%정도 올랐습니다.

 

그 밖에 카드, 생명보험 등도 눈에 띄는 분야입니다.

 

 

 

 

항공사 쪽에서는 저가항공사인 티웨이 홀딩스의 행보가 상당히 눈에 띕니다.

단번에 30%상한가를 간 것은 아니지만,

아시아나항공과 비교해서 무려 5%나 더 올랐네요.

 

 

 

 

 

한참 저유가 이슈로 17000원까지 찍은 뒤에 계속 내리막길이었는데요,

일봉은 다 무너졌지만 주봉 상에서 60주선을 밟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가의 흐름을 알아보려면 20주선, 60주선을 보는 게 낫네요.

 

현재는 20주선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이니 적어도 18000원까지는 예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게임 쪽은 드래곤플라이가 대장주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와이디온라인을 관심있게 봐두었는데요,

어제 올라갔을 때 못 잡았다는 게 한이 되긴 합니다ㅋㅋ

 

 

 

일봉은 아주 깔끔하게 치고 올라갔습니다.

보통 요런 게 엄청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요.

(그 반대도 있습니다만ㅋㅋ)

 

 

 

주봉 상에서도 한 1년간 박스권에 있었던 것을 고개 들고 돌파했습니다.

박스권을 돌파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이슈가 될 수 있겠네요.

 

 

 

그간 매매동향인데요, 외국인들이 꾸준히 샀고,

기관은 꾸준히 사다가 이번 기회에 팔아 치웠네요.

 

결국 외국인이 언제까지 올려주느냐,

언제 파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무선통신서비스 쪽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강세인데요,

그간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가

6월 24일 기관이 들어오면서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를 화려하게 해준 덕분에 상당히 올라갔는데요,

과연 얘네들이 언제까지 저럴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테마별 시세가 있습니다.

 

가장 독보적인 것은 수산주이며, 그 뒤로 풍력에너지, 게임, 통신 등이 보입니다.

 

수산주의 경우 그동안 저평가되었기 때문에 반등했다고 하는데,

그것 치곤 너무 올랐네요.

 

 

 

 

수산주에서는 동원수산이 대장주입니다.

얘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상한가를 갔지요.

 

물론 장 막판에 무너지긴 했지만 상한가 유지했다는 게 큽니다.

 

 

 

어제라도 낌새를 눈치채고 들어갔더라면 참 좋았겠죠?

이런 주식을 검색하는 조건이라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주봉은 다 무너진 상태인데 바로 뚫고 올라갔습니다.

과연 이 상승세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동원수산은 그간 기관이 상당히 매수를 해왔습니다.

어제는 거래량 대비 그렇게 많은 매수량이 아니지만

어쨌든 기관의 평단가는 상당히 낮겠네요.

 

여긴 대체 어떤 세력이 들어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업종, 테마의 주식들이 오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