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행 땡처리항공권 살펴보기

미국은 세계 제 1위의 경제대국이다 보니까 여행 말고도 출장 등의 이유로 많이 찾게 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평소 출장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항공권을 알아본다면 그나마 싼 비행기표를 찾을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출장이 잡히거나 급하게 방문하고 와야 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적잖이 난감해지지요.

 

이럴 때는 미국 땡처리항공권을 살펴보면 조금이나마 싼 비행기표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뉴욕 땡처리항공권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하나투어에서 땡처리항공권을 판매하는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위와 같이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남태평양, 유럽 등의 지역이 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선 미국 땡처리항공권을 알아볼 예정이니 미주/캐나쪽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비행기표는 하와이/호놀룰루,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뉴욕 이렇게 네 개의 지역만 있네요.

 

뉴욕을 클릭해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비행기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는 없고 대한항공만 있네요.

이보다 훨씬 많은 비행기표가 있지만 잘라서 네 개만 소개해드립니다.

 

가장 싼 비행기표는 118만원짜리로 현재 좌석은 모두 마감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비행기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오다보니 나오자마자 금방 예약이 끝났나 보네요.

 

그 뒤로는 143만원짜리 뉴욕 항공권이 있는데요, 각각 출발 날짜가 다르니 이점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금 규정을 살펴보면 출발일변경, 귀국일변경이 모두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땡처리항공권은 보통 예약 후 입금까지 끝나야 확정이 되며, 이후 취소는 불가능하니 이점 참고해서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최소출발인원은 성인 4명 이상이라는데, 좌석은 1개만 남아 있어 이점은 따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귀국일 변경이 되면 그나마 좀 괜찮을 것 같은데 제약이 이것저것 많기 때문에 미국 떙처리항공권은 예약 시 신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라스베이거스쪽은 유나이티드항공 딱 하나만 있는데요 가격은 72만원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다만 현재 좌석은 없는 상태로 역시 싼 비행기표는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어쨌든 뉴욕 땡처리항공권도 알아보는 시점에 따라서 추가로 비행기표가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니 원하는 날짜의 표가 혹시라도 나올지 매번 검색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게 귀찮으시다면 그냥 해외항공권 할인예약사이트에서 비교 후에 예약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