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명, 부상 2명! 시카고에서 또 한번의 총격사건 대낮에 학생 3명 피격사건이 발생

 

 

 

2월 1일 중국신문에 따르면, 미국CBS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각 1월31일 오후, 미국 시카고 엣지워터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16세 소년 한 명이 사망하고, 16세, 15세 소년 두 명이 총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래리 스넬링 시카고 경찰국장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기를, 당시 세 명의 소년이 산델대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는 중 차 한 대가 멈추면서 사람이 내려 그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모든 피해자는 근처 시카고공립학교의 학생들이라고

１6세 소년 데이비드 깁스는 흉부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했고

다른 16세 소년은 턱, 가슴, 왼쪽 팔뚝에 총상을 입어 중상 상태이고

또 다른 15세 소년은 오른쪽 다리에 총상을 입어 상태가 양호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이번 총격과 약탈 사건은 어린이, 무고한 사람들, 출근길 사람들을 겨냥한 노골적인 폭력 행위로 봅니다.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래리 스넬링 경찰국장이 성명하였습니다.

 

시카고 시장 브랜던 존슨 씨는 해당 지역에서 다시 발생한 폭력 사태를 비난했습니다.

 

엣지워터 총기 난사 사건 닷새 전에도 이 도시 루프 지역에서 10대 남학생 두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