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대만여행 패키지 분석!

 

대만 여행 패키지에서 일반적인 상품이 3박4일 일정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투어를 비롯한 여러 여행사들은 3박4일 대만여행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여기에선 모두투어의 초특가 상품을 통해 관련 상품을 분석해볼까 합니다.

 

 

 

 

 

일단 상품 최저가는 71만원입니다.

 

여행하는 곳은 타이페이, 화련, 야류, 지우펀으로

최근 타이완에서 핫 플레이스는 모두 둘러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최저가인 만큼 출발 날짜는 일요일인 경우가 많고요,

간혹 금요일 출발이면서 76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나오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항공편은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덕분에 김포 - 송산이라는 최적의 루트로 이용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로망이 있겠지만,

두세 번 해외를 다녀오고 나면 규모가 큰 공항보다

집에서 가까운 공항이 더 편리하게 느껴지지요ㅎㅎ

 

 

 

 

 

추가 침대 없이 할 경우 65만원,

추가 침대 있을 경우 71만원으로 동일합니다.

 

최저가 상품이라서 그런지 아동에 대한 할인 혜택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유아의 경우 비행기 값만 15만원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3박4일 대만여행 패키지에서 기본적으로 포함된 것들입니다.

 

모두투어 상품에선 가이드 팁이 포함되었다는 게 특이사항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 밖에 대만 민주기념당이니 용산사, 야시장, 태로각 협곡 등은 모두 일정에 포함되었던 것이니

그렇게 특별한 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선택관광의 경우 이렇게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101빌딩 전망대가 35불, 발마사지가 30불 총 65불의 추가 비용이 생기겠네요.

 

그렇다면 상품 가격 71만원에서 선택관광 포함하면,

최종적으로 80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행사에서 3박4일 대만여행 패키지를 비교할 때에

타이페이/화련/야류/지우펀을 모두 구경하면서

가이드팁까지 포함해 80만원에 해결이 되는지를 알아보면

상품 선택하기가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