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프레지던트호텔의 샤르망뷔페

 

서울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 앞에 위치한 특급호텔

명동 프레지던트 호텔에는 샤르망 뷔페로 인기 있는 다이닝 코스이기도 합니다.

 

프레지던트 호텔에는 커피숍과 뷔페를 겸하는 샤르망뷔페와 함께

한식당 잠보, 일식당 동해, 양식당 아이비, 바인 엘리제, 제과점까지

다양한 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니

차후 뷔페가 만족스러웠다면 다른 식당들에도 도전해보세요~

 

그럼 여기에서는 명동 프레지던트호텔의 샤르망 뷔페 이용 정보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건물 1층이며,

아침, 점심, 저녁 타임으로 구분되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110석에 룸도 2개 이용이 가능하네요.

 

아침, 점심은 물론 저녁까지 보두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샤르망 뷔페 가격의 경우 현재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성인 디너 1인에 28,000원, 소인 디너 1인에 1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대 개수는 300매이며,

벌써 173개가 팔려 이제 1/3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네요.

 

18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소인의 경우 4세에서 10세까지라고 합니다.

 

그럼 초등학교 5~6학년은 소인이 아닌 대인이라는 얘기일까요?

 

 

 

샤르망 뷔페에서 나오는 메뉴들은

애피타이저&샐러드를 포함하여, 수프&면류,

회, 초밥, 해산물, 한식, 세계 각국의 메인요리, 쿠키&케이크 및 과일 등의 디저트까지

일반 호텔 뷔페에서 맛볼 수 있는 대부분의 요리들이 제공됩니다.

 

 

인터넷에서 관련 후기를 살펴봤는데요,

호텔 뷔페 답지 않게 인테리어는 참 별로라고 합니다.

 

아마도 젊은 사람들보단 중년 층이 주 고객인 것 같으며,

그 대신에 맛은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사실 소셜 커머스에서 행사하는 식당들 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특히 뷔페가 그러한 점이 심하다는 점에서

인테리어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들이 선택할만한 뷔페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