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비행시간 및 항공권 예매 정보

 

한국에서 두바이까지 비행시간과 함께

두바이 항공료 등 두바이 항공권 예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온라인투어를 통해서 두바이 비행기표를 검색해보았는데요,

7월 말 기준 비행기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항공권인 루프트한자는 거들떠보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일단 가장 싼 비행기표는 중국남방항공으로 왕복 69만원 정도입니다.

 

좌석도 있다고 하니 70만원이면 두바이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1회 경유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두바이까지 비행시간은 다소 길긴 하겠지만요.

 

그 아래로는 캐세이패시픽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72만원의 저렴한 비행기값입니다.

 

말레이시아항공도 나름 싼 편이긴 하지만 좌석 마감 상태네요.

 

 

 

중국남방항공의 두바이 비행시간입니다.

 

총 소요시간이 짧은 건 14시간, 17시간 정도로 그렇게까지 긴 편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항으로 날아갈 경우 훨씬 더 빠르겠지만

직항은 비싸기 때문에 조금 오래 걸려도 경유편을 선택하는 것이 낫지요.

 

 

 

다음으로 캐세이패시픽의 두바이 비행시간인데요,

중국남방항공보다 살짝 더 나은 편입니다.

 

출발 시간도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 잠 잘 시간도 적당할 것 같고요,

특히 경유지로는 홍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규정을 살펴보니 경유지에서 1회 무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만약 두바이 항공권 예매를 직항으로 생각하신다면

에미레이트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비행기표 가격이 경유와 비교해서 많이 비싸지요?

 

때문에 어지간 해서는 경유를 선택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시간적인 여유 상 혹은 편안한 항공 일정을 위해 두바이 직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쪽 비행시간도 소개해드릴게요.

 

 

 

 

직항이다보니 총 소요시간이 8시간~9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경유였을 때 14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편도 6~7시간 정도는 절약할 수 있다는 거네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6~7시간이라는 시간으로 50만원 돈을 아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 편도니까 왕복으로는 12시간에 50만원이라고 해야 될까요?)

 

갈 때는 저녁에 출발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도착이겠지만,

돌아올 때는 새벽 4시 비행기라서 상당히 피곤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의 두바이 비행시간인데요,

에미레이트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시간 활용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몸이 편안한 일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