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샐러드바 점심가격과 시간 안내

 

서울에서 저렴한 뷔페 레스토랑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애슐리입니다.

 

빕스와 비슷하게 단품 메뉴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주요 메뉴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에 이르는 샐러드바인데요,

빕스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찾기도 하지요.

 

그럼 애슐리 샐러드바의 점심가격을 비롯하여,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및 어린이 비용과 함께 운영시간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애슐리 런치 가격은 평일에 한해서만 9,900원에 제공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런치 가격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평일 런치 시간은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만약 오후 4시에 가서 오후 5시 반에 나간다면

런치가 아닌 디너 가격으로 책정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샐러드바는 평일 런치, 디너, 주말 구분없이

초등학생 8,200원, 미취학 아동 4,900원입니다.

 

36개월 이하의 유아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네요.

 

 

애슐리의 단품 메뉴이자 메인 메뉴로는

뉴욕 스톤 스테이크와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뉴욕 스톤 스테이크가 14,900원 밖에 안 되니 빕스 생각해서 이걸 주문하실 분이 계실 텐데요,

안타깝게도 애슐리에서는 메인 메뉴에 샐러드바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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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샐러드바를 이용하고 싶다면 스테이크 + 샐러드바 이렇게 중복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뭐, 저가형 샐러드바 뷔페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그만큼 스테이크 비용이 저렴하니까요~

 

 

 

그래서 애슐리에서는 위와 같은 세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 하나와 에이드2잔, 샐러드바 2인이

평일 런치 49,900원, 디너 및 주말은 55,900원입니다.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가 29,900원이고,

에이드2잔이 7,000원이며,

평일 런치 샐러드바 2인이 19,800원,

주말 샐러드바 2인이 25,500원이니까

적어도 7천원 정도는 할인받는 셈이네요.

 

 

 

 

드링크는 위와 같이 에이드가 유료로 제공됩니다.

그래도 물이나 과실 주스는 있을 테니 굳이 에이드를 주문할 필요는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요새 애슐리를 찾는 사람들의 목적 50%는

요 허니버터 칩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있더군요.

 

원조 허니버터칩보다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던데요,

아무렴 그래도 공장 과자보단 즉석에서 요리해서 나오는 허니버터 포테이토칩이 낫겠지요.

 

어쨌든 요 메뉴는 시즌 스페셜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나올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애슐리 영업시간은 통상 오전 10시에서 저녁 10시까지인데요,

각 매장에 따라 30분~1시간씩 차이가 있으니 이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각 매장마다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니

요러한 정보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