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독일 항공권으로 프랑크푸르트 비행시간을 알아볼게요
    항공권 2015. 5. 22. 13:44
    반응형

     

    유럽에도 다양한 항공사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각 나라의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비행기표를 싸게 구하는 방법입니다.

     

    독일 항공권의 경우 루프트한자라는 유명한 항공사가 있으며,

    유럽 항공권 프로모션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굳이 독일을 가지 않더라도 유럽 여행 시 많이 참고하기도 하지요.

     

    여기에서는 각 항공사별 독일 항공권 예약 가격과 함께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을 알아볼까 합니다.

     

    해외항공권 최저가 예약 사이트인 웹투어에서

    6월 독일 비행기표를 살펴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가장 싼 곳이 중국국제항공으로 카드 할인까지 포함할 경우

    왕복 70만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유럽항공권이 60만원대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다만 귀국행 비행기표는 있어도, 출국 비행기표가 없어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 아래로 중국동방항공도 78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고요,

    전일본공수도 82만원이라면 매력적인 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예약을 할 수 있어야지요.

     

    다시 예약이 가능한 독일 항공권으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앞에 나왔던 항공사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타이항공이 92만원으로 제일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100만원 이하의 금액이네요.

     

    그 뒤로 스위스항공이 104만원,

    스칸디나비아항공이 126만원,

    캐세이패시픽 144만원,

    러시아항공 137만원,

    대한항공 156만원 순입니다.

     

    이 중에서 직항은 유일하게 대한항공 밖에 없습니다.

     

    음, 그 유명한 루프트한자 씨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그럼 인천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도 살펴볼게요.

     

     

     

     

    대한항공 직항을 먼저 살펴보자면,

    갈때 11시간, 올대 10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반나절 정도 걸리며, 출발 시간도 적당하기 때문에

    큰 무리 없는 스케쥴입니다.

     

    문제라면 가장 비싼 독일 항공권이라고 할까요?

     

     

     

     

    예약 가능한 것들 중에서 가장 싼 타이항공은

    소요시간이 무려 20시간이 넘어갑니다.

     

    어떤 건 거의 40시간이나 되네요;;;

     

    하지만 대한항공과 가격 차이가 60만원이나 나기 때문에

    이 금액적 차이를 쉽게 무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느냐, 시간으로 돈을 아끼느냐,

    참 문제 아닌 문제네요.

     

     

     

     

    참고로 독일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비행기값입니다.

     

    왕복이 무려 200만원으로 엄청나게 비싸네요.

    비지니스석도 아닐 텐데 말이지요.

     

    이처럼 출발하려는 날짜에 따라서 꼭 루프트한자가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유럽 항공권 가격비교 시에는

    항상 예매 비용과 함께 비행시간을 같이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가장 무난한 것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것이니

    가급적이면 2~3개월 전에 미리 유럽 비행기표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