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항공권과 서울에서 칸쿤까지 비행시간

 

요새 신혼여행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지역으로

멕시코 칸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캐리비안 해변을 끼고 있는 칸쿤은

몰디브 부럽지 않게 수중 환경이 좋을 뿐더러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으로 마야 문명 같은 고대 유적 구경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즐길 것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멕시코 칸쿤 항공권과 함께

한국 서울에서 칸쿤까지 비행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투어를 통해 6월 말에 출발하는 칸쿤 항공권을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저렴한 곳은 아메리칸항공으로 왕복 126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 뒤로 델타항공이 있으며 요금은 161만원으로 꽤 비싸졌고,

출국 행 비행기표가 없어 예약도 못 합니다.

 

더 높은 금액으로 유나이티드항공이 있고 왕복 163만원이지만

이것 역시 출국 비행기표는 없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직항은 없고 모두 경유 비행기표들입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칸쿤 직항을 이벤트로 운항하기도 했던데요,

현재도 운항을 하는지는 별도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아메리칸항공의 칸쿤까지 비행시간입니다.

 

1회 경유이다보니 스케쥴이 제법 많은 상태라 그 일부만 보여드립니다.

최저 소요시간은 18~19시간 정도이며,

스케쥴에 따라 2회 경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의 상세 일정을 살펴보면 경유지로는 달라스(DFW)를 이용합니다.

공항 대기시간이 2시간 정도로 무척 짧은 편이며,

직항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겠네요.

 

또한 경유지에서 1회 무료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에 두 나라 여행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비행기값이 비쌀 뿐더러

비행기표 자체가 없기 때문에 굳이 비행시간을 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러니 멕시코 칸쿤 항공권은 별도로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에서 직항 노선을 이용하지 않는 한

아메리칸항공이 제일 무난한 항공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