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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 살펴보기
    여행상품 2015. 7.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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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지역이 있기 마련인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유럽이야 TV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보기도 하고,

    배낭여행도 많이들 찾아가지만

    아프리카는 아직까지 미지의 땅 같은 느낌이랄까요?

     

    광활한 초원과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생동감 넘치는 동물의 세계 등등

    평소 보지 못 했던, 경험하지 못 했던 것들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한번쯤은 꼭 여행을 떠나고보 싶네요.

     

    여기에서는 한번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을 통해서 아프리카엔 뭐가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간략하게 살펴볼까 합니다.

     

     

     

     

    모두투어에서 살펴보니 아프리카 대표 패키지 여행으로

    동남부 4개국 8일 상품이 있던데요,

    나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를 찾아가고

    주요 여행 도시로는 케이프타운, 프레토리아, 빅토리아, 쵸베국립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여행기간이 8일이라지만 실제로는 5박8일이라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고요,

    상품 가격은 360만원으로 역시 다른 지역과 비교해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아마 유럽보다 더 비싼 게 아프리카 여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함된 내용은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초베 국립공원 4륜구동 사파리,

    세계 7대 자연경관인 테이블 마운틴,

    물개섬 케이프반도 등등 기대하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 불포함된 사항은 공동경비 80불과 함께

    전지역 도착비자 125불이 있습니다.

     

    그 밖에 선택관광으로 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160불이 있던데요,

    그 외에는 추가로 뭐가 더 있을지 모르겠네요.

     

     

     

     

     

    짧은 시간 알차게 구경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8일, 정확하게 5박 8일에 360만원은 확실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일단 아프리카에 찾아가는 항공권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또 다른 여행 상품으론 아프리카 동남부 5/6개국 15일 여행 상품으로

    여기에는 케냐와 더반, 탄자니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40만원 정도 더 비싸지만 여행 기간이 7일 더 늘어나기 때문에

    만약 아프리카 여행을 가게 된다면 아예 이렇게 길게 여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자유여행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려면 항공권부터 여행 프로그램까지 하나하나 다 계획해야 되니

    그게 고민스러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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