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국 인천에서 오사카까지 비행기값과 비행시간
    항공권 2015. 7. 2. 10:20
    반응형

     

    한국 서울-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비행기값과 비행시간을 항공사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할인항공권 예약이 가능한 웹투어를 통해

    8월 말을 기준으로 오사카 비행기표를 살펴보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추천 항공사는 일본항공으로 왕복이 무려 49만원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왕복이 13만원 수준으로 무척 저렴한데요,

    추가요금 좌석 조회로 해당 가격으로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제주항공 좌석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이 추가요금으로도 예약가능한 항공편이 없다고 나옵니다.

     

    이럴 거면 아예 예약 마감이라고 써놓지

    괜히 사람 기대만 갖게 추가요금이라는 문구를 붙여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예약 확정인 것들로 다시 오사카 비행기값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주항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고요,

    다른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가 25만원부터,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이 31만원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그러니 이 이후의 오사카 비행기표는 거들떠 볼 필요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해당 항공사들의 서울/인천에서 오사카까지 비행시간은 어떨까요?

     

     

     

    먼저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오전에 출발하며,

    오사카에서도 오전에 출발합니다.

     

    오사카에서 오후에 출발하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

    일단 비행기값이 가장 저렴하니 그러려니 생각해야겠지요.

     

     

     

     

    진에어의 경우 인천에선 오후 출발, 오사카에선 아침 출발로

    오히려 티웨이항공보다 스케쥴이 더 안 좋게 느껴집니다.

     

    때문에 동일한 가격이라면 저는 티웨이항공을 선택하겠네요.

     

     

     

    대한항공 역시 진에어와 비슷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스케쥴이 좋지 않으니 그냥 패스~하고 싶네요.

     

     

     

     

    그리고 일본을 가는 저가항공사중에 피치항공이 있지요?

     

    웹투어에서 오사카 자유여행 상품을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항공권 온리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6만원이나 합니다.

     

    물론 여행 성수기 구간이라서 그런 점이 있지만,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많이 비싼듯 싶네요.

     

    그럼 대체 제주항공은 어느 여행사가 쟁여 놓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